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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등록 2021-06-17 11:26수정 2021-06-17 11:32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 여름철 김장나눔행사 열어
대표적 여름김치 열무와 오이소박이 2000㎏ 마련
아동·청소년 한부모 가정과 아동시설에 전달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를 절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를 절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이웃과 함께 나눌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가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참여 봉사자를 비롯해 대한적십자 봉사원과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북부봉사관 마당에 수북히 쌓인 열무들은 봉사자들의 빠른 손놀림에 다듬어졌고, 곧바로 옆에 대기 중이던 소금물에 절여진다. 이윽고 물기를 뺀 절임 열무를 작업대에 쏟아놓고 봉사자들의 손맛을 더해 고춧가루와 갖은 양념으로 만든 김치양념에 버무리니, 입맛 잃기 쉬운 여름철 이웃들의 식사를 책임질 열무김치 완성!

이날 만든 열무김치 1200㎏과 오이소박이 800㎏은 적십자 결연 아동·청소년 한부모 가정 500세대와 아동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를 다듬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를 다듬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를 다듬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를 다듬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참여 봉사자와 대한적십자 봉사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여름철 김장나눔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열무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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