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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진마을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햇살은 이길 수 없다

등록 2013-03-01 14:38수정 2013-03-01 15:55

워크숍 둘째 날,

바람이 몹시 불어서 보수동 책방골목 커피숍에 앉아

창 너머로 바라 본 풍경입니다.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따뜻한 햇살을 이길 수 없다는

이솝 우화를 기억합니다.

사진/김시은

▷ 한겨레 포토워크숍 ‘사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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