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 가운데 여성 비율이 처음으로 법정기준인 40%를 넘어섰다. 교장·교감의 여성 비율도 40%를 넘는 등 공공부문 내 여성의 의사결정 권한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2018~2022년)의 이행을 위해 지난해 실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