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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잭슨

등록 2007-06-27 17:13

UCC 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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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UCC 본좌
마이클 잭슨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1탄은 5월 말 나온 ‘마이클 잭슨의 땡벌’. 1992년 공연의 한 장면을 이승기가 부른 ‘땡벌’에 맞춰 편집한 것이다.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마이클 잭슨) 땡벌(팬들),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잭슨) 땡벌(팬들)”로 잭슨과 팬들의 노래를 주고받았다. 2탄 전국노래자랑 편의 배경은 잭슨의 무명 시절이다. 전국노래자랑에 ‘사랑 한번 해보고 싶어요’를 가지고 나온 잭슨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땡’ 소리를 듣는다. 사회자 송해가 회생의 기회를 주자, 잭슨이 다시 노래를 부르고, 무대 밑의 촌로들은 덩실덩실 춤을 춘다.

최근 나온 3탄은 잭슨이 ‘전국노래자랑 굴욕사건’과 ‘땡벌 열창 사건’을 다룬 동영상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뉴스. “땡벌 노래 몰라요. 전국노래자랑 나간 적 없어요”라는 게 잭슨의 해명. <한국방송> 뉴스와 잭슨의 기자회견이 교차 편집된 동영상은 금세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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