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김하성 키워낸 멜빈 SF 감독 “이정후 1번 타자 확실”

등록 2023-12-22 15:15수정 2023-12-22 15:24

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이 이정후(25)를 1번 타자, 중견수로 기용할 뜻을 밝혔다.

미국의 머큐리뉴스는 멜빈 감독이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정후를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기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여러 라인업을 써봤는데 현 시점에서 1번 타자가 확실하다”라고 말했다고 21일(한국시각) 전했다.

멜빈 감독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으로 김하성을 지도했고, 김하성은 올 시즌 내셔널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10월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멜빈 감독은 KBO리그 출신 코리안 빅리거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머큐리뉴스는 “김하성이나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이정후도 KBO에서 MLB로 건너와 적응기간을 거쳐야 할 것이다. 특별히 빠른 공에 적응해야 한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와 6년간 1억1천300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흥민 1도움 추가 ‘맹활약’…토트넘, 맨시티에 4-0 대승 1.

손흥민 1도움 추가 ‘맹활약’…토트넘, 맨시티에 4-0 대승

한국남자농구, 세계 4위 호주 상대로 ‘졌잘싸’ 2.

한국남자농구, 세계 4위 호주 상대로 ‘졌잘싸’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3.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감독 자진 사퇴 4.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감독 자진 사퇴

“여긴 김보미 줄” “저쪽이 조재호”…프로당구 팬 사인회 열기 5.

“여긴 김보미 줄” “저쪽이 조재호”…프로당구 팬 사인회 열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