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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쌀람] 개막 전 막바지 담금질, 구슬땀 흘리는 나상호

등록 2022-11-19 19:29수정 2022-11-19 19:41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나상호가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나상호가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각) 막바지 담금질에 나선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19일 오전 10시임에도 기온이 28도를 웃도는 날씨에 그림자 없는 땡볕인 훈련장에서 선수들은 땀흘리며 맨몸 근육강화 훈련을 했다. 개막식과 개막전이 열리는 20일에는 대표팀 훈련이 없어 사실상 이날이 개막 전 마지막 훈련이다. 오후 5시에 훈련을 한번 더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훈련에는 <에스비에스(SBS)> 해설위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을 찾은 이승우가 찾아와 취재진석에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손준호와 황의조는 군사훈련을 마친 이승우를 향해 웃으며 거수경례를 하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손흥민(오른쪽)과 김진수가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손흥민(오른쪽)과 김진수가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김민재가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하다 땀을 닦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김민재가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하다 땀을 닦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정우영이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 풀다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정우영이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 풀다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풀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 도하/김혜윤 기자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풀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 도하/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송민규(왼쪽)와 이강인이 몸 풀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송민규(왼쪽)와 이강인이 몸 풀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황희찬(왼쪽)과 손준호가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 풀다 훈련을 지켜보던 이승우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황희찬(왼쪽)과 손준호가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 풀다 훈련을 지켜보던 이승우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훈련에 앞서 팀 회의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훈련에 앞서 팀 회의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9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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