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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김민재 가나전 출전 불확실…황희찬은 못 뛰어”

등록 2022-11-27 18:52수정 2022-11-27 20:00

한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24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입은 부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24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입은 부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가나전에서도 ‘황소’는 볼 수 없다. ‘철벽’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가나전에 뛸 수 없다. 김민재(나폴리)는 출전이 불확실하다.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에서 공격을 담당하는 황희찬은 앞서 부상 때문에 우루과이전을 뛰지 못했다. 수비 핵심인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뒤 회복하고 있다.

앞서 우루과이와 비기며 1무를 기록한 한국은 28일 밤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른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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