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해외입양인 고국방문을 위한 사랑의 바자’ 행사에서 자신의 운동복을 산 여성팬에게 옷을 입혀주고 있다. 행사의 수익금은 해외입양센터에 전달돼 입양인들의 모국방문돕기에 쓰인다.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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