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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김연아는 역사에 남을 올림픽 전설”

등록 2014-02-06 20:57수정 2014-02-06 22:03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1월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14.1.15 / 연합뉴스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1월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14.1.15 / 연합뉴스
소치 겨울올림픽 홈페이지에 김연아 가장 먼저 소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피겨 여왕’ 김연아(24)를 역사에 남을 올림픽 전설이라고 칭했다.

IOC는 6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피겨스케이팅을 소개하는 글을 실으며 ‘올림픽 전설’ 부제 밑에 김연아를 가장 먼저 소개했다. IOC는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치며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칭찬했다. 김연아는 밴쿠버올림픽 당시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 프리스케이팅에서 150.16점, 합계 228.56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IOC는 이어 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소냐 헤니(노르웨이·피겨 여자 싱글 3연패), 이리나 로드니나(러시아·피겨 페어부문 3연패)와 김연아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미 올림픽 역사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김연아는 IOC가 꼽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지켜봐야 할 피겨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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