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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서 ‘불운’…쇼트트랙 혼성 계주 예선 탈락

등록 2022-02-05 21:56수정 2022-02-05 22:13

박장혁이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박장혁이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한국이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첫 경기에서 미끄러졌다.

황대헌·박장혁·최민정·이유빈으로 구성된 쇼트트랙 대표팀은 5일 저녁 중국 베이징 서우두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혼성 계주 준준결승에서 박장혁이 중도에 넘어지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남녀 각각 두 명씩 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혼성 계주는 이번 겨울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됐다.

준준결승 1조에서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3위로 달리던 한국은 박장혁이 마지막 주자인 황대헌을 터치 하기 직전에 코너를 돌다가 넘어지면서 1, 2위권에서 멀어졌다. 혼성 계주에서 노렸던 한국 선수단 대회 첫 메달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대표팀은 충격이 컸던지 경기 뒤 별 다른 인터뷰 없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베이징/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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