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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날아올라 ‘어흥’만 외친 스노보더 [베이징 이모저모]

등록 2022-02-14 17:10수정 2022-02-15 02:31

프랑스 스노보더 뤼실 르페브르.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스노보더 뤼실 르페브르.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스노보더 뤼실 르페브르(27)는 14일 중국 베이징 서우강 빅에어 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에 호랑이 복장을 하고 나타나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랑이 복장을 입고 긴 꼬리까지 달았다. 그는 경기 중 공중에서 ‘어흥’하며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몸동작만 선보여 기권 선수를 제외하고는 꼴찌(20.00점)를 기록했다.

○… 스노보드 등의 경기가 열리는 겐팅스노파크에서는 배터리와의 전쟁이 빚어지고 있다. 올림픽 공식 누리집 〈올림픽 채널〉에 따르면 장자커우 온도는 14일 영하 24도까지 떨어졌는데 휴대폰은 물론이고 카메라 배터리가 20분에 한 번씩 방전되고 있다고 한다.

○… 김유란(강원도청)은 14일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모노봅(봅슬레이 1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4분26초52의 기록으로 18위를 기록했다. 1위는 카일리 험프리스(4분19초27·미국).

정리/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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