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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타이 가볍게 꺾고 첫승…29일 북한과 2차전

등록 2023-09-27 16:39수정 2023-09-28 02:32

지난해 8월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과 라트비아 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강이슬이 레이업 슛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8월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과 라트비아 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강이슬이 레이업 슛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여자 농구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C조 예선 1차전에서 타이를 90-56으로 가볍게 누르고 항저우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강이슬(29)·김단비(33)·박지수(24)·박지현(23)·안혜지(26)를 선발로 내세운 여자 대표팀은 박지수의 첫 득점을 시작으로 1쿼터부터 25-7로 앞서갔다. 슈터 강이슬이 3점슛 6개를 꽂아넣는 등 18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박지수는 16득점. 여자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북한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남지현 기자 south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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