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 특집

요트 대표팀 금 1개, 은 2개, 동 2개로 AG 마감 [항저우 이모저모]

등록 2023-09-27 16:41수정 2023-09-28 02:40

한국 요트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딴 조원우의 모습. 조원우는 제이티비시(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해 축구 실력으로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항저우/AP 연합뉴스
한국 요트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딴 조원우의 모습. 조원우는 제이티비시(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해 축구 실력으로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항저우/AP 연합뉴스

○…하지민(34·해운대구청)의 아시안게임 4연패가 아쉽게 좌절됐다. 27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예정됐던 요트 남자 레이저급 최종 레이스(메달 경주)는 바람이 너무 약해 열리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전날까지 펼쳐진 11차 레이스 결과만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는데 하지민은 벌점 33점을 받아 싱가포르의 라이언 로(26점)에게 밀렸다. 요트는 경주 별로 순위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는데 최종 레이스 벌금은 2배이기 때문에 역전도 가능했었다.

남자 윈드서핑 iQ포일급에 출전한 이태훈(27·보령시청) 또한 은메달을 수확했다. 여자 카이트보딩 종목에 출전한 이영은(30·부안군청)은 동메달. 이번 대회에서 한국 요트 대표팀은 조원우(28·해운대구청·윈드서핑 RS:X급)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나머지 동메달 1개는 김지아·조성민 짝이 요트 470급에서 따냈다. 요트 종목에는 모두 14개 금메달이 걸려 있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이범호 기아 감독, 김태형·이강철 제쳤다…현역 최고 3년 26억원 재계약 1.

이범호 기아 감독, 김태형·이강철 제쳤다…현역 최고 3년 26억원 재계약

포용의 김판곤, ‘울산 왕조’ 완성했다 2.

포용의 김판곤, ‘울산 왕조’ 완성했다

백업 포수·단신 타자·개명 유망주…타이거즈는 또 다른 ‘업셋’ 3.

백업 포수·단신 타자·개명 유망주…타이거즈는 또 다른 ‘업셋’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3년 재계약…“역대 최고 대우” 4.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3년 재계약…“역대 최고 대우”

“최약체” 가스공사 1위, “우승 후보” 디비 9위…프로농구 모르겠네 5.

“최약체” 가스공사 1위, “우승 후보” 디비 9위…프로농구 모르겠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