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상징 오륜 장치 고장 등으로 비판을 받은 소치 올림픽 개막 공연 총연출자 콘스탄틴 에른스트가 예산 축소 등 공연 준비 과정의 고충을 토로했다. 러시아 최대 국영방송사 ‘제1채널’의 사장이기도 한 에른스트는 7일(현지시간) 개막 공연이 끝나고 난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도 아주 어려웠다. 예산은 (애초 ...
여자 친구를 얻을 목적으로 헬멧에 전화번호를 적어 경기에 나간 러시아 스노보드 선수가 화제를 모았다. 알렉세이 소볼레프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남자 스노보드 예선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헬멧 뒤에 쓰고 경기에 나섰다. 선수촌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추적(저녁 7시)(이채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밤 8시30분)(이승훈 김철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밤 11시)(서정화 서지원)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밤 11시30분)(이인복) 루지 남자 1인승(밤 11시30분)(김동현) 스키점프 남자 개인 노멀힐 예선라운드(오전 0시15...
■ 65명의 지도자 소치 방문…사상 최다 65명의 국가, 정부, 혹은 국제단체의 지도자가 2014 소치겨울올림픽을 보러 러시아를 찾는다고 <에이피>(AP) 통신이 7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소치올림픽조직위원장은 2010년 밴쿠버겨울올림픽을 찾았던 수보다 3배 많고, 겨울올림픽 사상 최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