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의 심리로 14일 열린 최순실(61)씨의 결심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후대의 대통령들에게 준엄한 교훈이 될 수 있도록 피고인 최순실의 이 사건 범행에 대해 공정한 평가와 엄한 처벌을 해달라”고 주장했다. 특검과 검찰은 최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장성욱 특검보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