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대통령이셨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친구셨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대통령이셨습니다.” 28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북버지니아 한인회관에서 열린 ‘범동포 ... 2009-05-29 19:30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검은 29일 저녁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밤새 먼 길을 달려 3... 2009-05-29 19:29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그러나 이름을 드러내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위치에서 마지막까지 보좌한 두 사람이 있다. 전속 운전기사 최영(45)씨와 사진기사 장철영(38)씨가 그들이다. 이들은 29... 2009-05-29 19:28
파란 하늘에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모진 세상에 대한 분노, 뒤늦게 깨달은 희망을 담은 비행... 2009-05-29 19:26
경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가 끝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또다시 봉쇄하려 하자 시민들이 거센 항의시위를 벌이고 ... 2009-05-29 17:07
진보가 나갈 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진보·개혁 진영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반성적 성찰의 계기가 되고 있다. 살아생... 2009-05-29 16:41
여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이 열린 29일 애도 논평을 내고 노 전 대통령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했다. 한나라당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국민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자고 했으나 민주당을 비롯... 2009-05-29 15:16
지상파 방송 3사가 29일 생중계한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의 실시간 시청률이 합계 38.3%로 나타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KBS, MBC, SBS가 오전 10시58분부터 낮 12시25분까지 중계한 노... 2009-05-29 15:06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거행된 가운데 경복궁 밖에서도 시민ㆍ온라인 영결식 등이 치러졌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23일부터 임시 분향소가 마련... 2009-05-29 14:32
“이명박 대통령은 사죄하시오”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에서 헌화를 하던 도중 일부 조문객들... 2009-05-29 13:54
[노 전 대통령 국민장 4보] 서울 경복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열리던 시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60여만... 2009-05-29 13:51
[노 전 대통령 국민장 3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시민들의 슬픔을 뒤로 한 채 고인은 떠났다. 이날... 2009-05-29 13:49
[노 전 대통령 국민장 2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행렬이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 도심 일대는 영결식과 노제에 참석하... 2009-05-29 13:47
[노 전 대통령 국민장 1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열리는 29일 아침, 영결식이 가까워 오면서 노 전 대통령의 ... 2009-05-29 13:44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고 노무현 대통령 영전에 바침 뛰어내렸어요, 당신은 무거운 권위주의 의자에서사람이... 2009-05-29 13:29
![[특집]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http://img.hani.co.kr/imgdb/resize/2009/0524/124307793452_20090524.JPG "[특집]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단독] 계엄 건의한 김용현, 군에 “수고했다…중과부적이었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1204/17332733314482_831733235794016.jpg "[단독] 계엄 건의한 김용현, 군에 “수고했다…중과부적이었다”")
![[속보] 한덕수·한동훈·추경호 용산 집결…윤 대통령과 대책 논의할 듯](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1204/17333026623253_6517332475198173.jpg "[속보] 한덕수·한동훈·추경호 용산 집결…윤 대통령과 대책 논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