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에서 최고의 화제는 역시 50대의 경이적인 투표율이었다. 출구조사 값이긴 하지만 확실히 89.9%라는 수치는 놀라... 2012-12-31 19:16
새해가 밝았다. 시간은 언제나 무심하게 흐르지만 그 시간을 맞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 박근혜 대통령을 염원... 2012-12-31 19:15
시간은 어김없다. 쌓이는 눈 속에 또 한 해가 묻혀간다. 시간은 그렇게 끊임없이 흐른다. 하나, 우리네 삶은 좀처럼 변하지 ... 2012-12-31 19:11
(1) “정부의 정책을 국민과 어떻게 소통할까?” (2) “국민과 소통할 때 정부가 지켜야 할 정책은 무엇일까?” 전자는 정책의 소... 2012-12-31 19:10
2030 세대의 야당 지지에도 불구하고, 숫자가 늘어난 5060 세대의 압도적 지지로 여당이 대선에서 승리하자 세대간의 골이 깊... 2012-12-30 20:42
지난 12월19일 대통령 선거 뒤 이른바 ‘멘붕’(정신 붕괴)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대체로 51.6% 쪽이 아니라 48% 쪽에 선 사... 2012-12-30 19:29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뒤 제자들과 그를 따르던 이들은 끝도 모를 깊은 절망에 빠졌다. 그 절망은 곧 죽음이었다. ... 2012-12-30 19:27
2012년 마지막날의 글이다. 나는 이번만은 희망찬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힘들 것 같다. 죽음이 이어지고 있... 2012-12-30 19:25
이명박 대통령 이전엔 역대 대통령이나 대통령 당선인 중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을 찾아간 이는 ... 2012-12-30 19:21
절반의 시민들에게 깊은 허탈감을 안겨준 대선 결과를 보면서 뜬금없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라쇼몽>이 생각났다. ... 2012-12-28 19:07
민주 정치세력은 늘 혼자 힘으로는 이기지 못했다. 87년 첫 직선제 대통령 선거의 패배는 예견된 것이었다. 디제이(김대중)... 2012-12-27 19:45
일본 월간지 <중앙공론>이 지난 7월호에 일본의 재정 문제를 특집으로 다뤘다. 그 첫 페이지를 장식한 ‘선생님, 이대로... 2012-12-27 19:2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첫 정책 행보로 경제단체를 찾아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박 당선인은... 2012-12-27 19:21
민주주의(Democracy)를 이제 어떻게 ‘인민(demos)의 지배(cratia)’라고 번역할 수 있겠는가. 만주국의 설계자인 A급 전범 기... 2012-12-27 19:19
광주 시민단체들이 연 ‘18대 대통령 선거 평가 토론회’에서 광주 시민들은 민주통합당을 매섭게 비판하는 의견을 쏟아냈다. ... 2012-12-26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