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교과서’분석 학술대회 우파 주류 찬미->친미로미 맹주 군사대국화 야심 일본 후소사판 역사·공민 교과서의 왜곡이 일본 우익세력의 ‘친미주의’ 전략을 반영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일본 교과서 분석 학술대회에서 왕현종 연세대 교수, 신주백 서울대사회발전...
연구단체협 구성 ‥ 일 역사왜곡 공동대응 나서 한국사연구회·한국사학회·역사교육연구회 등 국내 역사 관련 46개 학회가 ‘역사연구단체협의회’(이하 역사협의회, 공동의장 김도형 등)를 결성하고, 일본의 역사 왜곡를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냈다. 역사협의회는 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