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국 교수 ‘자유지식인 선언’ 포럼서 지난 2월 출범한 보수성향의 ‘자유지식인 선언’ 소속 교수가 현행 헌법의 ‘좌파 성향’을 비판하며 헌법개정을 주장했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무역학부 교수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언론재단회관에서 열린 ‘자유지식인 선언’ 제1차 월례 포럼 발표에서 “민주정부를 제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