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모임이 있었다. 나에겐 가족이지만 아내에겐 시댁과 함께하는 불편한 자리일 뿐이다. 시부모에 아주버님 식... 2016-07-13 21:26
레고는 조립식 블록 장난감의 대명사다. 크고 작은 블록을 동그란 구멍에 맞춰 끼우면 집, 학교, 병원, 우주선까지 원하... 2016-07-13 21:19
이런 말 하는 게 자존심도 상하고 좀 그런데, 솔직히 억울해. 난 인간의 가장 오래된 친구 가운데 하난데 말야, 계속 ... 2016-07-07 11:34
인간 세상에서 화는 결국 ‘갑을 관계’다. 주로 권력 서열이 높은 쪽에서 화를 낸다. 화를 잘 내는 직장 상사는 있어도... 2016-07-07 11:24
“너나 잘하세요~” 직장 상사에게 억울하게 ‘깨진’ 당신, 친절한 금자씨, 아니 당당한 금자로 환생하고 싶다. 부장... 2016-07-07 11:07
상사의 잔소리, 실적 압박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소리라도 치고 싶은 심정. 하지만 마음뿐이다. 욱할 때, 재미나게 감정... 2016-07-07 10:26
변기에 걸터앉았는데, 후회가 몰려왔다. ‘내가 스카이다이빙을 왜 한다고 했지?’ 18일 새벽 4시, 아랫배가 요동쳤다. 전... 2016-06-30 13:35
직장인 이수민(27·여)씨는 엘피(LP)에 관심이 많다. 2012년 1월 서울 중구 회현역 중고 엘피 가게에서 재즈뮤지션 레이 찰... 2016-06-22 21:16
‘몸’의 시대다. 2000년대 초만 하더라도 유행은 ‘얼짱’이었다. ‘얼굴이 짱(매우) 예쁘다’는 뜻이다. 요즘 그 자리는 ‘몸... 2016-06-16 10:02
평소 칼 면도기를 사용하는 직장인 정현준(39)씨. 수염이 많고, 빨리 자라는 체질이다. “오후 3시쯤 되면 턱에 거뭇거뭇한 게... 2016-06-01 23:25
다이어트의 핵심은 살이 덜 찌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습관을 바꾸긴 물론 쉽지 않다. 본인 의지로 습관을 바꾸는 게... 2016-05-25 20:10
“담배를 끊는 일처럼 쉬운 것은 없다. 난 천번도 넘게 담배를 끊어봤다.” ‘골초’로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말이다. ... 2016-05-25 20:08
이렇게 더운 날에 사람들이 뛸까 싶었다.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에 달하던 22일 오후, 서울 마포 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엔... 2016-05-25 20:04
얼마 전 고효주라는 롱보드 보더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달리는 롱보드 위에서 발랄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고씨의 영상을 ... 2016-05-18 20:21
사람은 누구나 이별을 한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다. 2560년 전 세상에 온 붓다도 인간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할 8가지 고... 2016-05-11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