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8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함께 발의했다. 발의에 참여한 박범계 더민주 법사위 간사는 “현재 더민주는 33인 (의원의) 서명 받았다. 법사위원과 원내부대표 중심으로 발의했다. 기미독립선언과 같이 권력독립을 의미한다고 해석해달라”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