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아시아 기자포럼’에 참가한 30여개국 70여명의 언론인들은 1일 6자회담을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공정하고 올바른 보도로 6자회담의 성공적 타결과 한반도 및 아시아, 세계의 평화정책을 유도한다 △6자회담 당사국들을 자극하는 추측성 보도를 지양한다 △정책적 언론 보도로 대안을 제...
청와대 출입 기자들이 노무현 정부에 대해 가장 비판적인 대목은 ‘정책적 무능’과 ‘정치적 투박함’인 것으로 분석됐다. 남재일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이 등 세 신문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1990~2005년 기사를 분석한 연구서 를 보면, 청와대 출입 기자들의 노무현 정부에 대한 주요 비판 요지는 ‘정책적 무능’(50%),...
신문유통원이 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 문화관광부는 26일 오후 신문유통원 설립위원회 회의를 열어 강기석(51)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유통원장으로 선임했다. 강 유통원장 내정자는 “우선 지국망이 망가져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신문들에 배달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여론 다양성을 확...
뉴스통신진흥법에 따라 연합뉴스의 육성과 독립성 보장의 활동을 벌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에 이창우 전 부산일보 논설고문이 24일 선출됐다. 이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이 이사장과 박영상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동영 한국방송 해설위원, 장동훈 전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이문호 전 연합통신 전무, 성...
신문유통원은 2006년 수도권과 광역시에 50개 가량의 공동배달센터를 설립한 뒤 2008년까지 300개, 2010년까지 700개로 늘려 전국 배달망을 완성하게 된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조·중·동 가운데 적어도 1개사 이상의 본사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신문유통원 준비위원회는 19일 오후 문화관광부에서 회의를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