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통화조차 거의 한 일이 없는 휴대폰의 통신자료는 왜 살펴본 걸까요.”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최근 에스케이(SK)텔레콤으로부터 국정원이 지난해 10월27일과 11월10일 자신의 이름으로 개설된 휴대폰 ... 2016-03-28 22:26
‘정보·수사 기관과 통신사가 밝히지 않는 통신자료 요청 ‘이유’를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밝혀보자.’ <한겨레>가 진보네트워크,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과 함께 한겨레 기자 및 민주노... 2016-03-28 22:23
“수사 대상자와 통화한 흔적이 있습니다. 소명이 필요하니 서로 나와 주세요.” 지난 18일 저는 ‘출석요구’를 받고 서울 마... 2016-03-28 22:22
지난 1년 동안 민주노총 조합원의 통신자료 681건이 정보·수사기관에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총은 22일 서울 중구... 2016-03-22 14:51
이동통신회사들을 포함한 전기통신사업자들이 수사기관에 가입자의 통신자료를 내주는 근거가 되고 있는 전기통신사업법(전통법) 83조가 유선전화 시대에 만들어진 법이라 무선전화 가입자 5000만 시대에 개인의 ... 2016-03-17 19:40
검찰·경찰·국가정보원 등이 이동통신회사로부터 영장도 없이 저인망식으로 수집한 연간 1000만건에 이르는 ‘통신자료’들은 사후 어떻게 처리될까. 검찰과 경찰은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 이들의 통신자... 2016-03-15 20:02
에스케이(SK)텔레콤과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등 이동통신회사들이 정보·수사기관에 ‘통신자료’를 계속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 포털업체 네이버가 이른바 ‘회피연아’ 사건과 관련 대법... 2016-03-14 19:50
국가정보원과 검찰·경찰 등이 이동통신회사들로부터 가입자의 ‘통신자료’를 제공받은 이유를 묻는 당사자의 요청이 있어도 “... 2016-03-13 19:52
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 등 정보·수사기관이 국회의원과 기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 등의 ‘통신자료’를 무더기로 들여다봤다... 2016-03-11 19:30
국가정보원과 검찰·경찰 등 정보·수사기관들이 기자와 야당 국회의원·당직자, 노동·시민단체 활동가는 물론 평범한 직장인 등... 2016-03-10 21:59
<한겨레> 사회부문 24시팀 소속 기자 9명이 각각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통신자료’ 제공 요청 내역을 신청했다. 10일까지 박태우·방준호·이정애 기자 등 3명이 통신사로부터 ‘통신자료 제공사실 확... 2016-03-10 19:25
국가정보원과 검찰·경찰 등 정보·수사기관들이 기자와 국회의원, 노동·시민단체 활동가는 물론 평범한 직장인 등에 대해 아무런 통보도 없이 광범위하게 ‘통신자료’를 들여다보고 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 2016-03-10 19:24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가 올해 진행하는 학생 주거복지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집을 구하기 전 상담을... 2016-03-09 19:28
지난 7일 새 학기를 맞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캠퍼스 10여곳에 ‘강의실 속 “흔한” 여성혐오 발언들’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너 여자애처럼 애교도 좀 부리고 다소곳하게 해라” “여자는 본능... 2016-03-08 19:52
“캠퍼스, 그리워요. 16학번 후배들을 캠퍼스에서 못 만나는 게 제일 아쉽지만 그래도 제가 있으니까 후배들이 이쪽으로 찾아... 2016-03-08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