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여성 종업원들을 데리고 집단탈북한 류경식당 지배인 허강일씨가 <뉴욕 타임스> 인터뷰에서 남한으로 오게 된 경위와 과정을 털어놨다. 이 사건이 남북관계에서 민감한 현안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보도된 미국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다. 허씨는 5일 보도된 <뉴욕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