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마을 앞에 사드가 웬 말이냐!’ 21일 오전 11시 경북 성주군 한개마을 입구에는 이런 펼침막이 내걸려있었다. ... 2016-07-21 17:07
“저기 보세요. 저 산이 사드가 온다는 성산 아닙니까. 성주읍 바로 앞에다가 저렇게 사드 갖다 놓은 법이 어딨어요? 지금 사... 2016-07-21 10:26
“아무리 군사기밀이라고 해도 행정절차도 무시하고 이런 게 어딨어요.” 19일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군청 3층 실외... 2016-07-19 16:45
경북 성주지역 주간신문인 <성주신문>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성주 배치에 항의해 ‘백지 1면’을 냈다. ... 2016-07-19 13:40
“지금 북한이 하루를 멀다 하고 핵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안위가 어렵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2016-07-18 21:02
‘사드 배치는 성주의 발전과 애국자. 반대는 북핵 공격으로 한국 공산화, 멸망.’ 18일 오후 3시3분께 경북 성주 주민들이... 2016-07-18 20:43
인구 4만6500여명의 소도시 경북 성주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의 지난 15일 ‘급조된 방문’이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은데다, 경찰이 ‘... 2016-07-17 21:26
황교안 국무총리가 탄 승용차가 사드(THAD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항의하며 도로를 막고 있던 성주 주민의 승용차와... 2016-07-15 23:39
황교안 국무총리가 경북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주민들이 가로막은 미니버스에서 빠져 나와 승용차로 옮겨 탔으나 다시 1시간여... 2016-07-15 19:18
“총리라는 인간이 숨어서 도망가기 바쁘네. 저런 한심한….” 15일 오후 5시35분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군청 옆마당에 있던... 2016-07-15 18:01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했다가 성주 군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주민들은 황... 2016-07-15 11:59
“사드 배치 문제에 원래 무관심했어요. 그런데 0.1%만 몸에 나쁘다고 해도 자식한테 안 먹이려고 하는 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2016-07-15 09:34
“사드가 그렇게 좋으면 국방부 장관 니네 부모집에나 갖다 놓으라고 해” “국방부 이 XX들을 잡아 죽여야해”, “사드 들어오는... 2016-07-13 17:22
“갑자기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사드 배치 지역이) 성주라고 하기에 설마 아니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주민들 상대로 공... 2016-07-13 13:56
주한미군이 들여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를 놓고 배치 후보 지역 등으로 꼽힌 전국의 시·도 자치단체장들의 반... 2016-07-12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