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국제적 전시 성폭력 피해자 인권 운동과 연대하기 위해 우간다에 ‘김복동센터’를 짓기로 했지만, 일본 정부의 방해 등으로 사업이 무산되면서 대지 매입 비용을 회수할 수 없게 됐다. 1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정의연 이사장을 맡고 있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