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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6시 기준 1202명 확진…전날보다 91명 줄어

등록 2021-07-15 19:25수정 2021-07-15 19:27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202명 새로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각(1293명)보다 91명 줄었다.

이날 전국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종합하면, 이날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1202명으로 집계됐다. 이 시각 기준으로 지난 6일 처음 1천명대를 기록한 뒤, 지난 10일을 제외하곤 줄곧 1천을 넘기고 있다.

서울은 487명이 확진돼 전날(454명)보다 33명 늘었다. 경기 360명과 인천 69명(오후 5시 기준)을 더하면 수도권 확진자는 916명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다. 영남권에선 부산 50명, 경남 65명, 울산 9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대구에선 27명(오후 4시 기준), 경북 11명이 추가됐다. 호남에선 광주 17명, 전남 3명(오후 5시30분 기준), 전북 6명이 추가됐다. 충청에선 대전 25명, 세종 4명, 충남 32명, 충북 9명이 확진됐다. 강원과 제주에선 각각 19명, 9명(오후 5시 기준)이 신규로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전날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1600명이었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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