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비판 거세지자 제주도 공사 일시중지 결정
9일 오후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나무가 잘려져 나가 속살을 벌겋게 드러내 있다. 제주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금백조로 입구까지 2.9㎞에 이르는 비자림로 일부 구간에 대해 도로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자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9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곳인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나무가 잘려져 나가 속살을 벌겋게 드러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9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곳인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나무가 잘려져 나가 속살을 벌겋게 드러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9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곳인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나무가 잘려져 나가 속살을 벌겋게 드러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9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곳인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나무가 잘려져 나가 속살을 벌겋게 드러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 가로수 나무들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잘려져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7일 성명을 내 삼나무숲 가로숫길이 무참히 훼손되고 있다고 알렸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제공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 가로수 나무들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잘려져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7일 성명을 내 삼나무숲 가로숫길이 무참히 훼손되고 있다고 알렸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제공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 가로수 나무들이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잘려져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7일 성명을 내 삼나무숲 가로숫길이 무참히 훼손되고 있다고 알렸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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