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장애인 정책에 탈시설 대책이 하나도 없고,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와 장애인 콜택시 확대 등에 대해서도 미온적이라고 비판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21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오금 방면 4-2, 4-3 승강장 사이에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기획재정부를 규탄하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