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성남 분당구보건소 직원 2명 확진…보건소 하루 폐쇄

등록 2021-02-26 10:40수정 2021-02-26 11:27

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성남시는 직원 1명이 전날 밤 먼저 확진되자 직원 15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여 1명의 추가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시는 이에 따라 이날 하루 분당구보건소를 폐쇄하고 선별진료소 운영도 중단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처음 확진된 직원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분당구 요양병원에 현장점검을 다녀온 적이 있어 감염경로로 추정하고 있다”며 “분당구보건소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다음 달로 예정돼 접종과 관련한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이화영 “이재명 엮으려고”…검찰 ‘술판 진술조작’ 논란 일파만파 1.

이화영 “이재명 엮으려고”…검찰 ‘술판 진술조작’ 논란 일파만파

‘술판 진술조작’ 허위라는 검찰에 이화영 쪽 “출입기록 공개부터” 2.

‘술판 진술조작’ 허위라는 검찰에 이화영 쪽 “출입기록 공개부터”

광주 도심 카페에 승용차 돌진해 7명 중경상 3.

광주 도심 카페에 승용차 돌진해 7명 중경상

애기봉·두물머리…경기도 ‘이야기가 있는 관광명소’ 4곳 조성 4.

애기봉·두물머리…경기도 ‘이야기가 있는 관광명소’ 4곳 조성

‘용인반도체’ 어부지리 효과…45년 만에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5.

‘용인반도체’ 어부지리 효과…45년 만에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