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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여주서 기숙사 생활하던 외국인노동자 16명 집단감염

등록 2021-02-26 10:41수정 2021-02-26 10:58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경기 여주시는 가남읍에 있는 케이시(KC)산업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기숙사 5개동에 나눠 2인 1실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4∼25일 이틀간 잇따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케이시산업 직원 1명이 지난 18일 처음 확진된 이후 케이시산업과 협력업체 직원 등 2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집단감염을 확인했다. 케이시산업 직원 1명도 전날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케이시산업과 케이시산업 협력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여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케이시산업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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