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청주 서원에서 최현호 미래통합당 후보 49.4%,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후보 47.7%의 득표율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이 선거구는 현역인 오제세 민주당 의원이 불출마한 상태에서 6전7기에 나선 최 후보와 이 후보가 접전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