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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선문대 기숙사발 확진 15명으로 늘어

등록 2020-11-20 15:44수정 2020-11-20 15:48

충남 아산 선문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20일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충남 아산 선문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20일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충남 아산 선문대 기숙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까지 늘었다.

20일 선문대 등의 발표를 종합하면, 이날 선문대 기숙사 입주생 등 8명이 코로나19 감염증에 확진됐다. 앞서 지난 19일 6명, 18일 1명이 확진되는 등 선문대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보건 당국과 선문대는 이날 선문대 기숙사 앞 광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기숙사 입주생 2139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이 학교 기숙사생 등 11명이 지난 13~14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온 이후 접촉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충남에선 공주 10대 국외 입국자 1명, 천안 10대·20대 2명, 서산 20대·40대 2명, 보령 40대 1명 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사진 선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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