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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고교생 등 6명 추가 확진…당구장발 확진자 19명으로 늘어

등록 2020-11-28 13:14

한범덕 청주시장(왼쪽)이 26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왼쪽)이 26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청주시는 28일 고등학교 2학년생을 포함한 6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확진된 청원구 거주 60대 A씨는 코로나19가 집단발생한 당구장을 다녀와 지난 26일 양성으로 확인된 B씨의 지인이다.

상당구 거주 30대 C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B씨와 접촉하고 나서 전날 확진된 상당구 거주 D씨의 가족이다.

B씨와 D씨는 친척으로, 지난 23일 김장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오창 당구장 발' 코로나19 도내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상당구에 거주하는 고교 2학년생 E군도 이날 새벽 양성으로 확인됐다.

E군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중국에서 입국한 서원구 거주 40대, 중앙아프리카에서 들어온 서원구 거주 30대,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10대 외국인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청주지역 확진자는 13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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