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말기 일제가 제주도를 일본 본토를 사수하고 유리한 종전협상을 유도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주대 대학원 사학과 강순원(44·제주시 노형동)씨는 18일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태평양전쟁기 제주도 주둔 일본군과 군사시설’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 논문에서 “...
제주도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최근 한라산 돈내코 등산로를 개방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18일 “내년에 개방 여부를 결론 내리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등산로 개방에 따른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유네스코에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에 따른...
겨울올림픽 유치도 차질 우려 강원도 평창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세계적인 음악 거장들이 대거 초청된 대관령음악제 개최가 불투명해지는 등 국제적인 예술·체육행사 진행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평창에는 이번에 5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는 31일부터 8월16일까지 대관령음악제가 열릴 용평리조트가 쑥대...
제4기 민선시대가 출범한 지 한달도 안된 가운데, 전국의 시·도지사협의회가 시·도지사 연봉을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올리는 안을 추진키로 한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시·도지사 연봉액 상향 조정안’이 실무협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를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안은 경기도가 냈고 지난 13...
‘물난리’ 중부가 잠기다군수 ‘즉석과외’ 소동 남한강 범람이 초읽기에 들어가고 16일 오후부터 17일 새벽 사이 주민 3만명에게 대피예비령이 내려졌던 경기 여주군에서, 정작 군수가 기본적인 상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가 하면 도지사 현장 방문에 따른 의전에만 신경을 써 눈총을 사고 있다. 홍수경보가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