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 어민들의 군부대 난입사건(8일)과 관련해 어민 4명이 해양경찰에 연행된 데 대해 대청도 어민들이 9일 조업을 포기한 채 해상 시위를 벌였다. 대청도 어민 23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어선 51척에 나눠 타고 대청도 동단 어로한계선 부근까지 나가 해상 시위를 벌이다 2시간여만에 돌아왔다. 어민들은 이...
오산농성 배후 혐의 속보=54일 동안 빌라를 점거했다 지난 8일 경찰에 강제진압된 경기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 철거반대 투쟁 농성 관련자 대부분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특히 연행된 30명 가운데 19명이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소속 회원인 점을 중시해, 전철연이 그동안의 농성과 ...
충북지역 학계, 문화·예술계, 종교계, 법조계, 의료계 출신 83명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노조 사태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9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닉스 매그나칩 노동자들은 170여일째 생존권 투쟁을 하고 있지만 실질 교섭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사의 실질적인 대화를 위...
전교조 “교감자살 비민주적 학교운영 탓” 개선촉구 충북도교육감 과잉 영접 등의 파문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옥천 한 중학교 김아무개(61) 교감 사건과 관련해 전교조 충북지부가 교육감의 학교 방문 제도 개선 등 학교 행정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9일 “학교장의 독선, 비민주적 학교 운...
호흡기질환·피부병 일으켜 애완견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에서 피부병을 일으키는 곰팡이 균이 발견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희준(36·아산중) 교사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충남 아산 일대의 집안에서 키우는 애완견 127마리를 대상으로 ‘진균성(곰팡이성) 피부병 감염 및 인체 감염실태’를 조사...
교양과목 담당 강사 “학점장사 의혹” 폭로 충북의 한 대학교가 출석을 하지 않고 중간시험을 치지 않아도 좋은 학점을 주겠다고 하는 등 무리한 학사운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교양과목 ‘인간과 환경’을 강의한 한 강사는 한 교수한테서 학생 10여명의 이름과 ‘취업이 된 학생이니 별도로 학...
강원도와 한국의 미래를 이끌 재주꾼을 기르기 위한 ‘미래인재 육성 기금’조성 사업에 탄력이 붙고있다. 원주시의 센추리개발(주) 박영호 대표는 9일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5천만원의 미래인재 육성 기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 200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이 기금의 총액은 모두 48억2천만원으로 늘어났다...
동해안 고유의 후릿그물·창경바리 선보일 예정 강원도 동해안 관광객들은 전통적인 방식의 고기잡이 체험을 할 수 있게된다. 강원도 환동해출장소는 9일 양양군 남애와 삼척시 장호마을에 2억원을 들여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후릿그물’, ‘창경바리’ 어업 등 동해안 고유의 전통고기잡이를 관광상품...
대구지법 민사 14단독 백정현 판사는 9일 회식 자리와 야유회 등에서 교장에게 수차례 성희롱을 당했다며 경북지역의 초등교사 정아무개(44·여)씨가 학교장과 경북도 교육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교장과 교육감은 정씨에게 각각 125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백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의 ...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는 11일 영남대 박물관에서 ‘근세 동아시아 고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한·중·일 3국의 석학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중심과 주변, 일방적인 발산과 수용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벗어나 교류와 소통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던 근세 동아시아 사상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