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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565명…전날보다 336명 늘어

등록 2021-09-14 19:04수정 2021-09-14 19:09

홍천군이 운영하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모습. 홍천군 제공
홍천군이 운영하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모습. 홍천군 제공

14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에서 1565명이 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각(1229명)보다 336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1687명)보다는 122명 줄어든 수치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집계를 종합하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565명이 새로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1231명(78.6%), 비수도권에서 334명(21.3%)이 확진됐다. 전날에는 수도권에서 951명(77.4%), 비수도권에서 278명(22.6%)이 확진되는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9명, 경기 543명, 인천 149명, 부산 41명, 울산 31명, 경남 28명, 대구 26명(오후 4시), 경북 21명, 광주 24명, 전남 4명(오후 5시30분), 전북 8명, 제주 5명(오후 5시), 대전 22명, 충남 69명, 충북 33명, 강원 22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이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2학기 등교 수업이 확대된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2일 1학년 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했다. 대전에서는 이날에만 22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서구 보습학원을 매개로 한 고교생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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