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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진 소지 20대, 음독 후 자수

등록 :2020-03-25 22:37수정 :2020-03-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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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중 병원 이송돼…건강 양호
휴대전화서 성착취 사진 확인…입건 예정
전남 여수경찰서 전경.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전남 여수경찰서 전경.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텔레그램 ‘엔(n)번방’에서 성착취 사진 등을 내려받은 20대가 음독 후 경찰에 자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전남지방경찰청의 말을 종합하면 전날 밤 11시40분께 여수경찰서로 ㄱ(28)씨가 “‘엔번방’ 음란물을 소지하고 있다”며 자수하러 찾아왔다. 여수지역 직장인으로 알려진 ㄱ씨는 “조주빈의 검거로 엔번방 참여자들이 처벌 받을 것 같아 불안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ㄱ씨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경찰은 ㄱ씨의 휴대전화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사진 등 엔번방에서 내려받은 사진 340여장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ㄱ씨의 얼굴색이 좋지 않아 경찰이 이유를 물어보자, ㄱ씨는 “경찰서로 오기 전 음독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119구급대를 통해 ㄱ씨를 광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ㄱ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ㄱ씨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정식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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