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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골 5일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록 2020-04-07 14:18수정 2020-04-08 14:29

전남 진도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장
읍내 5일장 현장 찾아 마스크 배포 등 활동
전남 진도군청 직원들이 7일 오전 읍내 5일장터인 조금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와 상인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전남 진도군청 직원들이 7일 오전 읍내 5일장터인 조금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와 상인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에 대응해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남 진도군청은 지난달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 1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이후에도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며 군내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피씨(PC)방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해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7일 오전에도 군청 직원들은 읍내 5일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현장에 나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

전남 진도군청 직원들이 7일 오전 읍내 5일장터인 조금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와 상인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전남 진도군청 직원들이 7일 오전 읍내 5일장터인 조금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와 상인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진도군은 담당 부서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 홍보 ▲군민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관내 직업소개소 방역소독과 불법체류자 집중 관리 ▲관내 다중이용시설 휴관 연기 ▲관내 보육시설 운영 점검 ▲민원관련 현장 출장의 비대면 전화상담 추진 ▲종교시설‧실내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197개소 지도점검 ▲각종 단체 모임자제 요청 ▲보건의료기관 비대면 처방 한시적 허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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