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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번엔 남미 유학생

등록 2020-03-29 17:48수정 2020-03-29 18:43

제주지역에서 미국 유학생에 이어 남미 유학생 ㄱ(20대·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에서는 9번째 확진자다.

도는 ㄱ씨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김포공항을 거쳐 당일 제주도에 들어왔다. ㄱ씨는 28일부터 발열과 오한 증세가 나타났고, 같은 날 오후 7시께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29일 오후 4시2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역학조사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제주도에 들어온 뒤 27일까지는 무증상이었고,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도는 제주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시키는 한편 ㄱ씨의 정확한 동선 확인과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27일 밤에는 제주도에 들어온 미국 유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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