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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집은 온데간데없고 부서진 차만 널부러져

등록 2023-07-17 17:12수정 2023-07-17 17:38

17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에서 중앙 119 구조본부 대원들이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7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에서 중앙 119 구조본부 대원들이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지난 15일 새벽 폭우로 경북 북부지역 4개 시·군(예천·문경·영주·봉화)에서 1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특히 예천군에서만 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17일 이른 아침부터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실종자 수색 및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투입된 누적 인력은 공무원 1500명, 경찰 80명, 소방 200여명, 군부대 600여명, 민간인 700명 등 총 3천명이 넘는다.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수백 대의 장비도 함께 투입됐다.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 강창광 선임기자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 강창광 선임기자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로 누나가 실종된 윤쌍기씨가 17일 오후 집터가 모두 떠내려간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로 누나가 실종된 윤쌍기씨가 17일 오후 집터가 모두 떠내려간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 피해 가족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 피해 가족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로 누나가 실종된 윤쌍기씨가 17일 오후 집터가 모두 떠내려간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로 누나가 실종된 윤쌍기씨가 17일 오후 집터가 모두 떠내려간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에서 군인들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에서 군인들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 강창광 선임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 강창광 선임기자

17일 오전 경북 예천군 벌방리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17일 오전 경북 예천군 벌방리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50사단 장병들이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일대에서 삽과 장비 등을 동원해 쌓여있는 흙과 잔해를 치우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50사단 장병들이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일대에서 삽과 장비 등을 동원해 쌓여있는 흙과 잔해를 치우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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