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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경북 코로나19 추가 확진, 다시 소폭 증가세

등록 2020-03-26 10:53수정 2020-03-26 15:05

대구 하루 추가 확진 24명→31명→14명→26명
경북 하루 추가 확진 2명→1명→5명→12명
지난 2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운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달성군 제공
지난 2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운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경북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다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주장 정은경) 26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6명 늘어난 6482명이라고 밝혔다. 대구의 추가 확진자는 지난 25일 14명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오름새를 보였다. 경북의 추가 확진자도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1274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의 추가 확진자는 지난 사흘 동안 매일 한 자릿수에 머물렀는데 이날 다시 두 자릿수가 됐다.

이날 전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04명 늘어난 9241명이다. 이 가운데 사망은 131명(1.4%), 격리해제는 4144명(44.8%)이다. 지역별로 추가 확진자는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이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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