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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요양병원 환자 코로나19로 숨져…167명째 사망

등록 2020-04-01 15:42수정 2020-04-01 15:58

‘집단감염’ 서요양병원 77살 여성 폐렴 사망
지난 8일 저녁 대구에서 119구급차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8일 저녁 대구에서 119구급차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숨졌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67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지난 31일 밤 11시28분께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77살 여성(환자번호 9622번)이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54명이 집단 감염된 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의 입원 환자였다. 지난 26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지난 29일 요양병원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경북 안동의료원을 거쳐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그에게는 골다공증, 부정맥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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