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살 ‘신천지’ 여성 2월17일 첫 확진
“슈퍼전파자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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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31번 여성환자가 67일만에 대구의료원에서 퇴원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대구의료원이다.
대구의료원 의료진들이 대구 최초의 코로나19 확진환자의 퇴원을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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