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실험을 해봤대. 그렇다면 인간에게도 사랑이 있을지 모르지. 사랑은 인류를 위협하고 통제하는 오래된 책일지 몰라. 읽어봤어?
어쩌면 삶에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그 책은 공개하지 않는대. 어디 있는지 사서들도 모를걸. 나는 겹낫표처럼 생긴 귀를 움직이며
아무 의미 없는 문장을 받아 적는다. 2020년 전미번역상을 받은 김이듬의 새 시집 ‘투명한 것과 없는 것’(문학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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