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운〉
〈1% 행운〉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 시리즈의 지은이가 1%의 행운으로 운명의 하루를 만난 백만장자들의 체험을 들려준다. 친환경 비누 사업가가 된 주부, 백만장자가 된 20대 소년 등 주인공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행운을 놓치지 않고 부와 행복을 거머쥔다. 42명의 백만장자가 좌절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얻는 과정을 보며 누구든 삶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들이 실렸다. 잭 캔필드 외 지음·고도원 옮김/흐름출판·1만2000원.
〈나는 현장에서 희망을 본다〉 산자부 기획관리실장,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지낸 현직 중소기업청장이 중소기업계의 현실과 정부정책 및 혁신노력을 정리해 소개한 책. 정책정보 포털인 SPi-1357, 조세감면, 영세상인 카드수수료 인하 등 참여정부가 다룬 중소기업계 현안들을 돌아볼 수 있는 자료다. 중소기업 인력문제, 공공구매 제도, 글로벌화,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개발, 가업승계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환경과 정책 담당자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이현재 지음/올림·1만원.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일본 소설가가 1년 365일 날짜별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해석하는 법을 담은 글귀들을 모았다. 지은이는 매일매일 편안하게 생각하는 데 익숙해지면 화낼 일도 없고, 화를 내거나 원망하는 일이 없으면 인생의 깊이를 볼 수 있어 삶이 즐거워진다고 말한다. 슬픈 일의 이면까지 납득하고 이해하게 되면 감사하게 되고 비로소 인생의 밟은 면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잔잔하게 설득하는 책. 소노 아야코 지음·오경순 옮김/리수·9500원.
〈나는 현장에서 희망을 본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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