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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3월 15일 문학 새 책

등록 2008-03-14 17:36

〈쓰뭉 선생의 좌충우돌기〉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국어 교사이기도 한 강병철씨가 학생·제자들과 동료 교사들, 문인들에 얽힌 이야기를 해학과 유머를 곁들여 털어놓은 산문집. 삶이보이는창·9000원.

〈북한문학사〉 해방 직후부터 6·25 전쟁기, 유일주체사상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북한 문학의 흐름을 문예정책과 이론을 중심으로 서술한 연구서. 김용직 지음/일지사·1만8000원.

〈네안데르탈인의 귀환〉문학평론가 정과리 연세대 국문과 교수가 황순원·이청준·김주영 등의 소설에 대한 글을 모아 낸 평론집. 시 평론집 <네안데르탈인의 귀향>도 함께 나왔다. 문학과지성사·각권 1만4000원.

〈길 밖의 길〉 권위주의 정권 아래서 고문 후유증으로 남편을 잃은 한국 여성이 인도와 남미 등을 여행하면서 국적과 인종의 경계를 건너뛰어 상처를 보듬고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유순하 지음/책세상·1만2000원.

〈문장 따라잡기〉 송준호 우석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단어와 문법, 문장 차원으로 나누어 글쓰기의 방법을 안내한 책. 수필과비평·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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