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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한 달 넘긴 국립 문화기관·예술단체 휴무 연장

등록 2020-04-06 13:30수정 2020-04-06 16:30

문체부 산하 기관 19일까지 휴관 연장
7개 국립예술단체 공연 중단 조치 지속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말부터 문을 닫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문화재청 산하 실내 관람시설이 당분간 휴관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와 문화재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정부가 설정한 19일까지 국립 문화예술시설과 실내 문화재 관람시설의 휴관을 연장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문체부 쪽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확진자 수의 증감 추이와 기관별 상황을 고려해 재개관과 공연재개를 결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문체부와 문화재청 산하 기관들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경계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일제히 휴관한 이래 이번까지 세 차례 휴관 기간을 연장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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