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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박물관·미술관 등 국립문화시설 휴관 계속

등록 2020-04-20 17:22수정 2020-04-20 17:27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서울시 누리집 갈무리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서울시 누리집 갈무리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박물관·미술관·도서관·극장 등 산하 40여개 국립문화시설과 7개 국립공연단체들의 휴관과 운영중단 방침은 지속하기로 했다. 문체부와 문화재청은 20일 이런 방침을 알리면서 소속 기관·단체들의 재개관 및 활동재개 시점은 따로 기한을 정하지 않고, 생활방역 전환시점과 기관별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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