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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수도권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다시 닫혔다

등록 2020-05-31 16:33수정 2020-05-31 17:05

3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입구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화재청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국립고궁박물관, 궁궐과 왕릉 등 실내·외 관람 시설을 6월 14일까지 휴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3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입구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화재청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국립고궁박물관, 궁궐과 왕릉 등 실내·외 관람 시설을 6월 14일까지 휴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 있는 국공립 전시기관들이 재개관 20여일만에 다시 문을 닫았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등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시·공연·도서 기관들과 국립고궁박물관, 궁궐, 왕릉 등 문화재청의 실내외 관람 시설, 유적들이 지난 30일부터 휴관·휴장에 들어갔다.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 미술관 등 지자체 산하 문화예술기관들도 같이 휴관했다. 이번 조처는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 사태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을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수도권이 아닌 국립지방박물관들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계속 문을 연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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